[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기영에프앤비의 봉사 단체 ‘어기영차’가 28일, 송파구에 위치한 삼전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기영차’는 2024년 상반기 결성된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의 사내 봉사 동아리로, 사명 중 일부인 ‘기영’과 여럿이 힘을 합할 때 일제히 내는 소리인 ‘어기영차’에서 따온 이름이다. 현재 총 8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봉사 단체 ‘어기영차’는 삼전 지역아동 센터에 오전부터 방문, 아이들과 함께 꼬마 김밥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한 다음 각자 만든 김밥과 함께 떡참의 치킨과 떡볶이, 순대 등을 맛보는 식사 시간을 즐겼다. 식사 시간 이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건 돌리기, 피구 등 놀이 활동도 한바탕 펼쳤다.

이후 아이들의 새학기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학용품 세트’와 다양한 한정판 브랜드 굿즈(두찜 스폰지밥 키링 파우치, 떡참 포카락 등)를 각각 선물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머무는 동안 즐길 수 있도록 견과류와 과자 등 다양한 간식들을 센터에 후원하기도 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