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찜이 29일 공식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돌고래유괴단’과 함께한 블록버스터급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편은 4월 1일 만우절날 대개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두찜은 전국에 6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찜닭 업계 1위 브랜드로, 트렌디한 신메뉴와 독특하고 재미있는 광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홍보 방식을 지향한다.

특히 지난 19일 신메뉴 ‘불닭로제찜닭’을 출시,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수많은 구매 후기와 먹방 콘텐츠를 양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돌고래유괴단’은 독특한 컨셉을 앞세워 ‘광고계의 이단아’로 불리우며 만드는 콘텐츠마다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2030을 중심으로 MZ세대들에게 각광받는 광고 제작사이다.

이 둘의 만남은 과연 어떨까?

관계자는 “최근 개봉하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X콩'에 버금가는 블록버스터급 CG를 사용한 영상이 4월 1일 공개될 것”이라며 “만우절 장난일지, 진짜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될지는 만우절날 두찜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파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외에도 떡참(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영이 숯불치킨(숯불바베큐치킨 프랜차이즈)등 다양한 외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두찜은 국내를 넘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뻗어나가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