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두찜’이 24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종합 크리에이터 ‘침착맨’과 함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체결, 22일부터 한 달간 다양한 콜라보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기영에프앤비 두찜은 전국에 약 60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인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와 ‘스폰지밥’ 등 다양한 글로벌 IP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그동안 글로벌 IP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온 두찜은 이번 캠페인에서 최초로 국내 IP인 ‘침착맨’을 콜라보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두찜과 침착맨의 콜라보 프로모션 기간은 22일부터 단 한 달로, 프로모션 기간동안 전국 두찜 매장(매장별 상이)에서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침착맨 일러스트와 위트있는 문구로 새롭게 디자인된 침착맨 에디션 배달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배달 패키지 구성품은 비닐봉투, 찜닭 무, 일회용 젓가락, 물티슈, 두찜 김, 참기름 등으로, 품목별 재고 여부는 매장 상황에 따라 상이하니 사전에 매장에 미리 연락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업체측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 밖에도 오는 25일부터 두찜 전용 앱(안드로이드/iOS)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은 침착맨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달 25일 침착맨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두찜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선사하고자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도를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이어서 관계자는 “두찜의 주 소비층인 2030세대들이 열광하는 인물인데다 위트있는 두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서 ‘침착맨’을 콜라보 파트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신메뉴 ‘불닭로제찜닭’을 출시한 두찜은 광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함께 블록버스터급 TVC 광고를 제작, 전국 롯데시네마 극장 및 TV, 유튜브, 게릴라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격적으로 마케팅 홍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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