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찜닭 브랜드 ‘두찜’이 ‘남궁민’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 지원 및 음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6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No.1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찜’이 제작 지원하는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는 단 돈 천원이라는 저렴한 수임료로 빽 없는 의뢰인들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실력파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의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두찜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주인공인 천지훈(남궁민 분)의 극중 상황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두찜 관계자는 “2022년 상반기 신메뉴 ‘트러플크림 찜닭게티’부터 2019년 출시하여 로제열풍을 이끌었던 시그니처 메뉴 ‘로제찜닭’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러플크림 찜닭게티는 트러플 향 가득한 크림 소스에 파스타, 순살 찜닭이 어우러진 메뉴로, 육즙 가득한 미트볼, 모짜렐라 치즈볼, 마카로니, 올리브 등 다양한 토핑이 들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제찜닭은 고추장과 크림 소스를 황금 비율로 조합한 한국식 ‘K-로제’ 소스를 찜닭과 접목시킨 퓨전 메뉴이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자랑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매니아층이 두텁다.

관계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메뉴는 전국 두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소재의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분들께 다가가며 두찜을 알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찜은 최근 jtbc 인기 예능 ‘소시탐탐’에서 소녀시대 전 멤버들이 두찜의 신메뉴 ‘찜닭게티’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는 전국에 1,000여 개의 ‘두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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